산업일반
KCC, 봄 맞아 울산시 복지기관 정비 사업 동참
KCC가 봄을 맞아 울산시 복지기관의 새 단장을 지원한다. 13일 KCC는 울산 참사랑의 집을 비롯해 2곳의 복지기관 외부를 페인트로 도색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지관 2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CC는 복지기관 외관을 꾸밀 수 있도록 색채 디자인과 페인트를 제공하며, 울산광역시 건축사회와 함께 도색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