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5℃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원통형 배터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LG엔솔, 美 리비안에 4695 배터리 공급···김동명 "시장 선점 가속화"

에너지·화학

LG엔솔, 美 리비안에 4695 배터리 공급···김동명 "시장 선점 가속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의 신흥 강자 리비안(Rivian)에 차세대 원통형 4695 배터리를 대규모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 미국 애리조나 법인과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제품은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 중 '4695(지름 46㎜, 높이 95㎜) 배터리'다. 물량은 총 67GWh이며 5년간 공급된다. 리비안이 새롭게 출시할 전기 SUV R2에 우선 탑재될 계획이다. 46시리즈 제품은 향후

금양, 원통형 배터리 2조3000억 수주···LG·삼성 경쟁사 될까

에너지·화학

금양, 원통형 배터리 2조3000억 수주···LG·삼성 경쟁사 될까

"배터리 실적 제로(0)", "테마주일 뿐" 발포제를 만들던 금양이 이차전지 기업임을 강조하자 시장은 이렇게 평가했다. 하지만 금양은 시장의 평가를 뒤집고 지난 19일 17억2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 달하는 2170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차전지 첫 수주 성과를 공시했다. 국내 기업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한 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금양이 세 번째다. 금양은 "나노테크 에너지(Nanotech Energy)를 당사의 2170 원통형

LG엔솔, 8000억 회사채 발행···"글로벌 생산시설 확충"

에너지·화학

LG엔솔, 8000억 회사채 발행···"글로벌 생산시설 확충"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회사채로 8000억원을 조달한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7년물로 구성됐다. 발행 신고금액은 8000억원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증액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발행

글로벌 1위 야심 보인 SK온, 원통형 미생산 왜?

에너지·화학

글로벌 1위 야심 보인 SK온, 원통형 미생산 왜?

파우치형 배터리 전문기업인 SK온이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합작사 설립을 넘어 배터리 형태에도 변화를 줘 시장 지배력을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생산 중인 원통형 배터리는 아직 생산하지 않아 경쟁사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사측은 구체적인 생산 계획은 없다면서도 고객사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온을 이끄는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목표는 203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의 도

LG엔솔은 파우치, 삼성SDI는 원통?···GM의 속셈은 따로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은 파우치, 삼성SDI는 원통?···GM의 속셈은 따로 있다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제너럴 모터스)이 삼성SDI와 '배터리 동맹'을 맺었다. 배터리 공급망을 LG에너지솔루션에서 삼성SDI로 확장한 셈이다. 이번 합작사는 GM이 삼성SDI로부터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받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원통형 제품은 '게임체인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던 LG엔솔 제품을 채택하지 않으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

LG엔솔, 오창공장에 4조원 투자···"원통형 배터리 늘린다"

LG엔솔, 오창공장에 4조원 투자···"원통형 배터리 늘린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공장 배터리 신·증설을 위해 4조원을 투자한다. 19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충청북도, 청주시와 함께 올해부터 2026년까지 오창산업단지에 총 4조원 규모의 배터리 생산시설 신·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약 18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LG에너지솔루션 CRO 이방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