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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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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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 SK스퀘어 사장 "티빙-웨이브 합병 기업결합 심사중"

인터넷·플랫폼

한명진 SK스퀘어 사장 "티빙-웨이브 합병 기업결합 심사중"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이 "티빙, 웨이브 합병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임원 겸임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7일 한 사장은 SK스퀘어 본사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는 "합병 관련 부분은 양사 모든 주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원만한 주주 간 논의를 통해 승인 절차 완료와 함께 빨리 합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

'만년 적자' 웨이브, 콜센터 인력 감축···내달 AI고객센터 도입

인터넷·플랫폼

'만년 적자' 웨이브, 콜센터 인력 감축···내달 AI고객센터 도입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가 AICC(AI 컨택트센터)를 도입한다. 지속되는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보인다. 인건비 부담이 높은 콜센터 대안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비용 효율화를 높이려는 것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내달 중으로 기존 콜센터 상담을 종료하고 AICC 고객센터 '웨이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AICC 고객센터 도입은 OTT 플랫폼 중 처음이다. 웨이브 측은 공지사항을

티빙·웨이브 합병 지연···성장동력  넷플릭스에 뺏겨

인터넷·플랫폼

티빙·웨이브 합병 지연···성장동력 넷플릭스에 뺏겨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꼽히던 티빙·웨이브 연합군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복잡한 주주 간 이해관계로 합병 논의가 더디게 진행되는 사이 '네이버멤버십 번들링'(끼워팔기) 계약과 '공중파 콘텐츠'라는 핵심 성장동력을 넷플릭스에 빼앗긴 여파다. 증권가에서는 이대로라면 합병하더라도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마저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진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최대주주인 CJ ENM은 웨이브와 합

제주삼다수, '잔잔한 일상의 새로운 물결, 웨이브' 팝업스토어···이달 24일까지 개최

한 컷

[한 컷]제주삼다수, '잔잔한 일상의 새로운 물결, 웨이브' 팝업스토어···이달 24일까지 개최

제주삼다수의 '잔잔한 일상의 새로운 물결, 웨이브' 팝업스토어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 마련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맞춤형 시음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총 3층 규모로 1020세대 및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1층 '웨이브가 시작되는 공간'에는 제주삼다수 소믈리에의 플레이팅과 맞춤형 시음 체험이 가능하며 2층 '동적인 변화의 공간'에는 △제주삼다수 취수 과정 체험 게임 △성분 장점 맞추기

점점 닮아가는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했나

인터넷·플랫폼

점점 닮아가는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했나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가 약 7개월째 합병을 논의 중인 가운데, 두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이 점차 유사해져 이목을 끈다. 업계에서는 합병 임박 '시그널'이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의 서비스 카테고리 사용자환경(UX)을 개편했다. 홈페이지 하단에 배치된 카테고리 바를 상단으로 올린 게 골자다. 이번 카테고리 UX 개편으로 웨이브의 메인 화면은 티빙과 더 유사

합병 임박한 티빙-웨이브···넷플릭스와 정면 승부

인터넷·플랫폼

합병 임박한 티빙-웨이브···넷플릭스와 정면 승부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머지않았다. 연초 본 계약 체결을 목표로 했으나, 최대 주주 선정 등 조율할 게 많아 논의가 지체됐다. 조만간 두 회사가 합병될 경우 국내 대형 OTT가 탄생, 업계 1위 플랫폼인 '넷플릭스'도 추격할 수 있게 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이르면 상반기 중 본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본 계약 체결이 성사되면 남은 절차는 공정거래위

웨이브, 국내 최초 유럽·오세아니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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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국내 최초 유럽·오세아니아 진출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최초로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한다. 국내 대표 OTT 웨이브는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웨이브아메리카(Wavve Americas)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웨이브아메리카는 글로벌 1위 K엔터테인먼트 플랫폼 KOCOWA+(Korean Content Wave, 코코와)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서비스 경험과 해외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해

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인터넷·플랫폼

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가 12일 웨이브와의 합병이 무산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KBO 리그 중계 기념 기자간담회 도중 "지난해 업무협약(MOU) 이후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 "다만 협의점이 많아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빙과 웨이브는 지난해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 ENM은 티빙의 최대주주(48.85%)이고, SK스퀘어

디즈니도 계정 공유 단속···티빙·웨이브로 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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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도 계정 공유 단속···티빙·웨이브로 번질까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도 연내 고객들의 계정 공유를 금지할 예정이다. 토종 플랫폼들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이런 흐름에 동참하지 않겠느냐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 경우 '계정 공유팟'으로 플랫폼을 사용하던 이용자들의 구독료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로그인 화면에서 '회원님의 디바이스는 이 계정의 넷플릭스 이용 가구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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