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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KT, 연내 '全지점' 문닫는다···직영대리점 체제로
SK텔레콤이 지점(CV센터)과 직영대리점으로 운영하던 고객 서비스 채널을 일원화한다. 고객 서비스만 맡던 전국 8곳의 지점은 연내 모두 폐점하고, 내년까지 판매도 병행하는 직영대리점을 두 배(100→200곳) 확대해 대응력을 높이는 식이다. SKT는 접점이 대폭 늘어나는 만큼, 고객 편익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11월 30일 전국 8곳의 CV센터를 모두 폐점한다. 앞서 회사는 이런 사실을 각 지점에 통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