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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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산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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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연이은 위탁생산 진출···글로벌 수주 나선다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바이오, 연이은 위탁생산 진출···글로벌 수주 나선다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위탁생산(CMO) 사업에 연달아 뛰어들고 있다. 미국 생물보안법 시행이 예고된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CDMO·CMO 사업에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CDMO·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일 역대 최대인 1조4600억원 규모 CDMO 수주 계약을 맺으며 올해 누적 수주액 2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전체 수주

삼성바이오 "美 제약사와 1조4637억원 계약 체결, 역대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美 제약사와 1조4637억원 계약 체결, 역대 최대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4637억원(10억 6000만 달러)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3조 5009억원)의 40%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체결된 투자의향서(LOI)의 본계약으로, 일년여 만에 LOI 대비 1조 3164억원(9억 4749만 달러) 증액된 규모로 체결됐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

SK바사, 독일 백신 CMO社 인수···"글로벌 도약 시작"

제약·바이오

SK바사, 독일 백신 CMO社 인수···"글로벌 도약 시작"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위탁생산(CMO) 글로벌 탑10 수준의 독일 기업을 인수한다. 인수 대상은 총 6560억 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거래로 평가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기업 인수로 새로운 동력을 확보, 글로벌을 향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Klocke) 그룹과 CMO 및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 회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키닉사 파머수티컬스'와 2115억원 규모 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키닉사 파머수티컬스'와 2115억원 규모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회사 '키닉사 파머수티컬스'(Kiniksa Pharmaceuticals)와 2114억6825만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3조6945억원의 5.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2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소재 제약사와 체결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에 대한 본계약이다. 키닉사 파마수티컬스는 2015년 영국

삼바의 두 마리 토끼

기자수첩

[기자수첩]삼바의 두 마리 토끼

얼마 전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는 100명의 참가자가 5개의 퀘스트(과제)를 거쳐 최후의 1인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두 번째 퀘스트로 나오는 '미로 점령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키워드로 나온다. 세 개의 점령지 중 두 개의 점령지를 차지해야 이기는 규칙을 지닌 이 게임에서 승부는 모두 어떤 전략을 택했느냐로 갈렸다. 세 점령지 모두에 집중한 팀은 패배했고, 승리에 필요한 최소 요

SK플라즈마,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 출하

제약·바이오

SK플라즈마,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 출하

SK플라즈마가 싱가포르에 혈액제를 수출하며, 글로벌 혈액제 위탁생산사업 (CMO) 확대를 본격화한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알부민 및 면역글로불린)의 초도 물량을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도 물량 출하는 SK플라즈마가 2021년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으로부터 물량 전량을 위탁 생산하는 사업자로 선정되고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따른 것이다. 이후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에서 혈장 약

빅파마 공략 삼성바이오···올해도 '3조' 찍는다

제약·바이오

빅파마 공략 삼성바이오···올해도 '3조' 찍는다

글로벌 빅파마를 집중 공략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초에만 약 5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2157억 원(약 1억7700만 달러)의 증액 계약을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 2일에는 전세계 매출 1위 제약사인 미국 화이자와 2410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6일에는 GSK와 332억 원 규모의 증액 계약을 했다. 빅파마들과 잇따른

'美 이니셔티브' 날벼락? 성장기회?···K-바이오의 운명은

제약·바이오

[NW리포트]'美 이니셔티브' 날벼락? 성장기회?···K-바이오의 운명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바이오 분야에서도 '자국우선주의' 강화를 예고했다. 바이오 원료 및 제품 생산을 모두 미국에서 이뤄지게 하겠단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의약품 및 원료 수출에 의존하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바이오 원료‧제품 미 생산…경제적 파급력‧중국 견제 목적=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바이오 분야의 미국 내 생산을 골자로 한 '국가 바이

셀트리온, 편두통 신약 원료 CMO 추가 계약···1100억원 규모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편두통 신약 원료 CMO 추가 계약···1100억원 규모

셀트리온은 19일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 편두통치료제 신약 아조비(성분명: 프레마네주맙)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11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5.8%에 이른다. 공급 계약기간은 올해 8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이다. 아조비는 CGRP(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억제 기전을 통해 삽화성 혹은 만성 편두통 환자에서 두통을 예방하는 장기 지속형 항체 치료제로 지난 2018년 9월 미국 FDA의 승인

벌써 작년 수주실적 넘긴 '삼성바이오로직스'···'2조 클럽' 노크

제약·바이오

벌써 작년 수주실적 넘긴 '삼성바이오로직스'···'2조 클럽' 노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제약사들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지난해 수주 총액을 넘는 실적을 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AZ)와 4571억원(3억500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9.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사 합의에 따라 제품명 등은 비공개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14일 계약 상대방과 위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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