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인생의 멘토 같은 작품” 종영소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김옥빈은 “처음 유나를 만난 게 따뜻한 4월이었는데, 벌써 코끝이 시려오는 11월이다. 이렇게 한 해를 한 작품과 시간을 보내본 건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유나의 거리’는 제게 굉장히 특별하다. 특히 한 회 한 회 대본을 받으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인생의 멘토 같은 작품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