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송선미 측 “남편, 유산 분쟁 아닌 억울한 죽음”
검찰 수사 결과, 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45)씨가 이종 사촌인 곽(38)씨에 의해 청부살해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송선미 측이 남편에 대한 잘못된 보도나 글을 바로 잡아 줄 것을 호소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6일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배포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불시에 가족을 잃은 배우 송선미의 큰 슬픔을 헤아려주시고 함께 애도해주신 분들과, 진실규명에 수고해주신 검찰관계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