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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결국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렉라자 필두로 글로벌 유한 갈 것"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결국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렉라자 필두로 글로벌 유한 갈 것"

유한양행이 28년 만에 회장·부회장 직제를 신설했다. 유한양행은 15일 서울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10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2023년 재무제표‧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일부 변경의 건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유한양행은 이번 주총에서 직위 신설 및 수정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

故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자 영면 53주기···"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정진"

제약·바이오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자 영면 53주기···"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정진"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3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이에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홀(윌로우 하우스)에서 유일한 박사 제 53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신설···'직급상승' 길 열었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신설···'직급상승' 길 열었다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겠다는 고(故) 유일한 창업주의 기념 이념에 따라 따로 회장직을 두지 않았던 유한양행이 회장·부회장 직급을 신설키로 했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회사 규모를 키우고 있고 고위직 인력들도 늘고 있어 직급 체계에 변화를 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오는 3월 15일 개최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직위 신설 및 수정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공시

유일한 - 기업은 무엇으로 크는가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유일한 - 기업은 무엇으로 크는가

<유언장> 첫째, 손녀에게는 대학 졸업 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둘째, 딸에게는 유한공고 안의 묘소와 주변 땅 5000평을 물려준다. 셋째, 소유주식 14만941주는 전부 사회 및 교육원조신탁기금에 기증한다. 넷째, 아들은 대학까지 졸업시켰으니 앞으로는 자립해서 살아가거라. 1971년 3월,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유한양행의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유언입니다. 유 박사는 생전에는 물론 숨을 거둔 후에도 가진 모든 것을 사회에 환원한 헌신적인 사업가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주 일화, 잇단 갑질 논란 속 감동 줬다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주 일화, 잇단 갑질 논란 속 감동 줬다

잇단 부유층 일가의 ‘갑질 논란’이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진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참 모습을 보여준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주의 일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0일 오후 방영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과 부천 모 백화점 주차장에서 벌어진 VIP 모녀 고객의 직원 모욕 사건 등 이른바 ‘갑질 논란’을 다뤘다.이날 방송 말미에는 “세상을 깜

 유일한 PD “‘노 머시(No. Mercy)’ 흥미있게 지켜봐달라”

[NW포토] 유일한 PD “‘노 머시(No. Mercy)’ 흥미있게 지켜봐달라”

‘노 머시’, ‘No. Mercy’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시티에서 Mnet의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케이윌, 씨스타 효린·소유, 정기고와 스타쉽 연습생 12명 기현, 원호, 주현, 형원, 셔누, 석원, 샵건, 민균, 유수, 민혁, 윤호, 광지 등이 참석했다. 노 머시(No. Mercy)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일한 PD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 머시(No. Mercy)는 프로그램명처럼 ‘무자비한’ 데뷔 전쟁에 뛰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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