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유한양행, 결국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렉라자 필두로 글로벌 유한 갈 것"
유한양행이 28년 만에 회장·부회장 직제를 신설했다. 유한양행은 15일 서울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10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2023년 재무제표‧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일부 변경의 건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유한양행은 이번 주총에서 직위 신설 및 수정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