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서울시의원 “청소노동자 인권·노동환경 개선돼야”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달 29일 대학 청소노동자 노동환경의 개선방안 온라인 토론회를 열고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19년 8월, 2021년 6월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청소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비인간적인 노동강도,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문제가 대두됐으며 사회적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정희 의원은 이러한 시점에서 노동환경의 개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노 재팬(No Japan) 운동에 동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8일 민주당 관악을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일본 경제보복 규탄대회에 참석해 “한일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일본을 방문하지도, 일본산 제품을 사지도 않는 노 재팬(No Japan)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 임만균 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관악을·갑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일반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 철회와 강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도림천 환경 정화활동 실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6일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원, 서울에너지공사 직원들과 함께 도림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유정희 의원은 봉림교부터 신림2교까지 이어지는 도림천 약 1.2km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 의원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의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도림천 물놀이장을 찾고 있다”며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도림천을 즐길 수 있도록 도림천 청소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경전철 내 (가칭)박종철 역 신설 촉구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지난 10일 현대 HCN 뉴스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인근 박종철 기념관과 연계되는 (가칭)박종철역 신설이 사법고시 폐지로 인한 고시촌 공동화 현상 해결과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신림선 경전철 내 (가칭) 박종철 역 신설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유정희 의원은 2022년 완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 내 박종철역 신설을 촉구하는 `신림선 경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의정활동 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름다운 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유정희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미세먼지, 기후변화, 음식물 쓰레기, 수달 완전 복원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천만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