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흰 우유만 팔던 시대 끝났다"···프로틴 들고 올리브영·무신사간 유업계
유업계가 기존 전통 유통망을 넘어 단백질 음료와 같은 제품군을 확대하며 올리브영, 무신사 등 새로운 판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RTD 단백질 음료 시장은 최근 5년 동안 약 19배 성장을 기록하며 유업체들의 채널 다변화 배경이 되었다. 매일유업은 '퓨어틴'을, 남양유업은 '테이크핏'을 다양한 소비자 특성에 맞춰 세분된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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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우유만 팔던 시대 끝났다"···프로틴 들고 올리브영·무신사간 유업계
유업계가 기존 전통 유통망을 넘어 단백질 음료와 같은 제품군을 확대하며 올리브영, 무신사 등 새로운 판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RTD 단백질 음료 시장은 최근 5년 동안 약 19배 성장을 기록하며 유업체들의 채널 다변화 배경이 되었다. 매일유업은 '퓨어틴'을, 남양유업은 '테이크핏'을 다양한 소비자 특성에 맞춰 세분된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날개 돋친 K-푸드, 그 다음 계단은
오리온과 삼양식품, 두 기업의 공통점은 해외 사업 규모가 국내보다 더 크다는 점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오리온의 해외 비중은 62%, 삼양식품은 76% 이상이다. 불티나게 수출하는 불닭볶음면과 세계인의 정(情)이 된 초코파이 덕에 K-푸드 대중화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56억7000만달러(약 7조700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냈다.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면인데, 이 기
패션·뷰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K로드숍, '올리브영' 향하는 이유는
'K뷰티'를 이끈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이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차지하고 있는 '올리브영'을 성장 돌파구로 점찍고 유통 채널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로드숍 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만 하더라도 서울 명동과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급격하게 바뀐 시장 상황으로 극심한 사업 부진을 겪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 패턴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