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고려를 갈아엎어라··· ‘육룡’ 김명민·유아인·변요한, 첫만남 기대↑
부패한 고려를 갈아엎고 새 나라를 세울 김명민이 숨은 조력자 유아인-변요한과 함께 혁명의 불씨 지피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신조선 건국의 기반이 될 안변책 통과를 둔 반전에 반전의 이야기를 그려낸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9회는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3.5%, 수도권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9회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신조선 건국의 첫 번째 계책으로 이성계(천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