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를 ‘대리 문상’해 논란입니다. 윤 장관은 정병원 동북아 국장을 통해 고인의 빈소에 조의금을 전달했는데요. 조문록에는 윤 장관의 이름을 남긴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윤 장관의 대리조문에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행대로 했을 뿐”이라는 외교부의 입장도 충분한 해명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대리조문 논란은 그간 윤 장관이 보여줬던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