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휴온스, 윤상배 대표 사임···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 전환
휴온스가 윤상배 각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송수영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된다. 휴온스는 영업·마케팅 부문을 담당한 윤상배 각자대표가 사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윤 대표는 보령, 종근당 등을 거쳐 2022년 3월 휴온스 대표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윤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온스는 향후 송수영 대표이사 1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