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윤서, 강민혁 배려에 무너져 오열···끝까지 악녀본색
‘딴따라’ 윤서가 소름 끼치는 오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악행을 정당화 시키는 뻔뻔함과 안하무인 태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던 이지영(윤서 분)이 예상하지 못 한 하늘(강민혁 분)의 용서에 결국 무너지며 오열했다. 이날 지영은 하늘의 팬들에게 달걀 세례를 맞으면서도 애써 담담했다. 하지만 “이지영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하늘의 발언에 오히려 비참함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