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2년 만에 ‘라디오스타’ 방송 하차···음악활동에 집중
윤종신이 12년만에 MBC '라디오스타'를 떠난다. 4일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제작진과 잘 상의한 끝에 하차하기로 했다"며 "하차 시기는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음악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다. 윤종신은 이날 SNS에 2020년 '월간 윤종신' 10주년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나 음악 작업에만 집중하겠다는 사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윤종신은 "2019년, 태어난 지 50년, 노래 만들고 부른 지 30년 되는 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