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가수 윤희상,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별세
가수 윤희상이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62세. 앞서 가수 윤희상은 과거 2004년 지방공연을 가던 중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아 4차례에 걸친 수술과 1년의 재활과정을 거쳤다. 꾸준한 재활치료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최근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06년엔 MBC ‘가요愛발견’에 출연해 병간호를 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9일 오후 갑작스레 혈압이 떨어지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