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2시간 동안 쟁기질 투혼··· ‘장사의 신-객주 2015’ 이달형과 코믹콤비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과 이달형 2시간동안 인간쟁기질 투혼(?)을 펼쳤다. 장혁과 이달형은 KBS2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각각 밑바닥 보부상부터 시작해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 역과 자춤발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유쾌한, 천봉삼의 동몽청 동기 최돌이 역을 맡은 상황. 지난 4회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동몽청에서 10년을 동고동락한, 둘도 없는 단짝패가 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