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단독]'실적부진' 이마트, 용산점도 리뉴얼···"본업 경쟁력 제고"
이마트가 용산점 리뉴얼에 돌입했다. 이달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7월 재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의 위기감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본업인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제고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용산역 지하 1층과 2층에 입점해 있는 용산점의 리뉴얼을 이달 시작했다. 현재 대다수 구역이 폐쇄됐고, 지하 2층 식료품관 등 일부 구역만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리뉴얼 공사 중인 죽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