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주식부자 정유경·김창수 웃고 문은상·조양호 울었다
1분기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상위권에서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과 김창수 F&F 사장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은 1분기 지분 19.34%를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날의 주가 상승에 따라 지분평가액이 작년말 5164억원에서 7402억원으로 43.3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신세게인터내셔날의 주가는 19만4500원에서 29만9500원으로 53.98% 뛰었고 이에 따라 정 사장은 개인주주 지분평가액 순위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