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감]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목적 출장 전무한 수준
재외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목적으로 한 외교부 임직원의 출장 실적이 올해는 전무(全無)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외교부 임직원의 출장현황에 따르면 외교부는 외교부 임직원 출장을 179건 수행하면서 28억9000만원의 예산을 소요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다면 올해 외교부의 출장실적은 307건으로 약 49억6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중 재외국민 안전과 보호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