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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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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3Q 흑자전환 불투명···유정준·이석희의 무거운 어깨

에너지·화학

SK온, 3Q 흑자전환 불투명···유정준·이석희의 무거운 어깨

역대급 적자 행렬을 보이고 있는 SK온이 올해 하반기도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에 아쉬운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출범 이후 11개 분기 연속 적자라는 아쉬운 실적에 최근 형성된 투톱 체제 유정준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의 리더십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3분기도 아쉽다…모회사 SK이노베이션도 '경고등' 2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SK 최재원·이석희, 中 지리 경영진과 회동···모빌리티 협력 논의

재계

SK 최재원·이석희, 中 지리 경영진과 회동···모빌리티 협력 논의

SK그룹 경영진이 글로벌 완성차 판매 10위권의 중국 저장지리홀딩스그룹(이하 지리그룹)과 전격 회동하며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리그룹 산하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은 이날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남을 가졌다. 1986년 설립된 지리그룹은 세계적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산하에 여러 자동차

이석희 SK온 사장 "사람과 연구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에너지·화학

이석희 SK온 사장 "사람과 연구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가 모교인 서울대학교를 찾아 "미래 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과 연구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SK온은 이석희 CEO가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ove Forward'(예정된 미래, 함께 나아가자)를 주제로 CEO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CEO는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을 묻는 질문에 "전동화는 예정된 미래로 그 여정에서 핵심은 배터리

SK온, '비상경영'···이석희 CEO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다"

에너지·화학

SK온, '비상경영'···이석희 CEO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다"

SK온이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조직을 효율화하고 흑자전환 달성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한다. 최근 전기차 시장 둔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변화가 필요한 모든 영역을 과감하게 바꾸고 더 높이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SK온은 1일 오전 8시 전체 임원 회의를 열고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회사의 경영 상태와 조직개편 방향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SK온은 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내년은 구축해 놓은 인프라를 시험할 기회"

에너지·화학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내년은 구축해 놓은 인프라를 시험할 기회"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SK온은 한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아닌 모든 구성원이 협심해서 전진하는 회사"라며 "내년은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를 시험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14일 SK온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열린 'SK온 레코그니션(Recognition)'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SK온 레코그니션'은 SK온 구성원의 자부심을 제고하고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한 공적 시상식이다. 올해 상반기에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사장, SK온 CEO로 복귀

에너지·화학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사장, SK온 CEO로 복귀

SK온 신임 대표이사(CEO)에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사장이 내정됐다. 7일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온 대표이사에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석희 신임 사장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를 거쳐 SK하이닉스 D램 개발부문장, 사업총괄(COO),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텔에서 근무했을 당시 '인텔 기술상'을 3차례 수상했다.

SK하이닉스 작년 연봉 1위 박성욱 전 부회장, 179억원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SK하이닉스 작년 연봉 1위 박성욱 전 부회장, 179억원 수령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해 약 179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SK하이닉스가 2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원, 상여 60억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 84억2600만원, 퇴직금 76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이석희 전 사장은 급여 6억7100만원, 상여 30억3800만원, 기타근로소득 4100만원, 퇴직소득 46억7300만원을 포함해 총 84억2300만원을 챙겼다.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여만 44억7500만원을 받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작년 연봉 25억4900만원

[임원보수]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작년 연봉 25억4900만원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25억4900만원을 받았다. 22일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13억7000만원, 상여 11억7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인물은 30억5100만원을 수령한 김진국 전 담당이었다. 김 전 담당은 급여 5억6400만원, 상여 7억7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 퇴직소득 16억9800만원을 받았다. 이 외에는 박성욱 부회장이 25억5600만원, 이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우크라이나發 공급망 위기, 문제없이 대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우크라이나發 공급망 위기, 문제없이 대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에 따른 반도체 공급망 위기에 대해 문제 없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반도체 투자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한 이 사장은 반도체 공급망 위기에 대한 질문에 "저희 나름대로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며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재고를) 많이 확보해놨다"며 "반도체 사업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인수부터 무한 확장까지 함께 한 최태원의 남자들

[SK하이닉스 10년③]인수부터 무한 확장까지 함께 한 최태원의 남자들

SK하이닉스의 성장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든든한 '믿을맨'이자 반도체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들이 함께 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3인은 SK하이닉스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역들이다. 최 회장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이들은 지난 10년간 SK하이닉스 인수부터 성장까지 모두 함께했다. ◇최태원의 '믿을맨'…M&A 추진 일등공신=박정호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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