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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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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대가’ 이준익 감독, ‘사도’로 韓영화 사상 최대 비극 ‘재조명’

‘사극 대가’ 이준익 감독, ‘사도’로 韓영화 사상 최대 비극 ‘재조명’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아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이준익 감독이 ‘사도’(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타이거픽쳐스)로 돌아온다.‘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관계를 그린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다. ‘왕의 남자’를 비롯해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준익 감독이 ‘사도’로

이준익 감독 11번째 연출작 ‘동주’ 크랭크업···강하늘 ‘시인 윤동주’ 연기

이준익 감독 11번째 연출작 ‘동주’ 크랭크업···강하늘 ‘시인 윤동주’ 연기

대한민국이 사랑한 시인, 윤동주의 삶을 영화화한 이준익 감독의 열한번째 연출작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 제공/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가 지난 25일(토) 크랭크업 했다.이준익 감독과 ‘청춘의 아이콘’ 강하늘 박정민이 만나 윤동주의 삶을 그려낸 영화 ‘동주’는 지난 25일 전주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동주’는 일제강점기 스물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의 청년기를 그린 영화다.전주의 한 형무소 세트장

충무로 최고 ‘흥행수표’  강하늘, 영화 ‘동주’로 이준익 감독과 ‘조우’

충무로 최고 ‘흥행수표’ 강하늘, 영화 ‘동주’로 이준익 감독과 ‘조우’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 제공/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 감독: 이준익)가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으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21일 강원도 고성에서 크랭크인했다. 이준익 감독의 열한 번째 연출작인 영화 ‘동주’는 일제강점기 스물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의 청년기를 그린 영화다.‘서시’ ‘별 헤는 밤’ 등의 시로 전 국민의 뇌리에 또렷하게 ‘시인’의 자취를 새긴 윤동주를 이준익 감독이

강우석-이준익-봉준호-김한민 ‘이구동성’으로 ‘나의 독재자’ 극찬

강우석-이준익-봉준호-김한민 ‘이구동성’으로 ‘나의 독재자’ 극찬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나의 독재자’(제작 반짝반짝영화사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해준)가 감독 강력 추천 영상을 20일 오전 공개했다.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아들의 얘기를 그린다. 첫 남북정상회담 리허설을 위해 김일성의 대역이 존재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신선한 설정, 설경구-박해일의 첫 연기 호흡으로 이목

‘단편영화계 전도연’ 신예 박소담, 이준익 감독 ‘사도: 8일간의 기억’ 합류

‘단편영화계 전도연’ 신예 박소담, 이준익 감독 ‘사도: 8일간의 기억’ 합류

지난 달 22일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 올해 하반기 기대작 류승완 감독 ‘베테랑’,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가제), 임필성 감독 ‘마담 뺑덕’(가제)에 일제히 캐스팅되며 충무로의 무서운 신예로 등극한 배우 박소담이 이번엔 1000만 감독 이준익이 메가폰을 잡은 ‘사도: 8일간의 기억’ 캐스팅이 확정됐다.박소담은 배우 송강호가 연기할 ‘영조’의 총애를 받아 후궁이 된 나인 ‘문소원’을 연기한다. 신분상승의 욕망을 지닌 독한 여인

이준익 감독 “日영화 통해 나도 배우? 절대 아니다”

이준익 감독 “日영화 통해 나도 배우? 절대 아니다”

영화 ‘소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이준익 감독이 일본 영화에 배우로 출연한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이 감독이 카메오 출연이 아닌 조연급의 비중 있는 배역으로 日영화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이에 같은 날 오전 이 감독은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감독 역할이라는 말에 ‘그냥 하던 데로 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출연을 승낙했는데, 알고 보니 출연 분량만 20신이 넘는 배역이더라”며 당황해 했다. 이 감독이 출연하는 日영화는 ‘인 더 히어로’

 이준익 감독 “‘소원’ 온가족이 손 잡고 보는 영화 됐으면”

[인터뷰] 이준익 감독 “‘소원’ 온가족이 손 잡고 보는 영화 됐으면”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제일 궁금했다. 2010년 영화 ‘평양성’의 흥행 실패 책임을 지고 상업영화 연출 은퇴를 선언했던 이준익 감독이 복귀를 선언했다. 복귀작 ‘소원’은 아동 성폭행이란 우리 사회의 금기 중 가장 민감한 소재를 다뤘다. 이준익이 누구인가. 1000만 영화 ‘왕의 남자’를 비롯해 ‘황산벌’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평양성’ 등 사극 장르에 특화된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거장이다. 물론 ‘라디오 스타’ ‘즐거운 인생’ ‘님은 먼곳

영화 ‘소원’ 1주일만에 100만 관객

영화 ‘소원’ 1주일만에 100만 관객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이 개봉 1주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을 넘어섰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원'은 전날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1만4천668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100만296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이래 7일 만이다.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이 영화는 아동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뤘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해가는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관객 사이에서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

영화‘소원’의 이준익 감독

[NW포토]영화‘소원’의 이준익 감독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 영화 ‘소원’은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이레)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얘기로, 성폭력 피해 자체가 아닌 가족들이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다. 설경구와 엄지원이 각각 주인공 소원이의 아빠와 엄마로 출연하며 신예 아역배우 이레가 주인공 소원이를 맡았다. 2011년 영화 ‘평양성’ 연출 이후 상업영화 은퇴를 선언했던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은 오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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