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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부 장관, 폴란드와 산업·통상협력 강화 방안 논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서울에서 방한 중인 발데마르 부다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과 만나 교역·투자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지난달 우리 정상 순방 계기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통상·투자 협력기반이 강화되고 원전·방산·인프라 분야 협력이 공고화되고 전기차 배터리·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확대 등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심화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