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사상 첫 매출 뒷걸음···옴니채널 돌파구
스웨덴 가구유통기업 이케아가 한국 진출 후 처음으로 매출 감소를 겪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주택거래량 감소, 가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실적 발목을 잡았다. 이케아코리아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Omni channel) 전략을 더욱 강화해 반등 기회를 노리겠다는 복안이다. 동시에 주요 비즈니스 정책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에 몰두해 기후 위기 대응 및 순환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케아코리아는 14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