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대표 CEO 한성숙-여민수가 바라보는 향후 10년은?

국내 IT업계를 대표하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향후 10년간의 산업 변화에 대해 IT기술의 기반산업화, 구독경제 및 콘텐츠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 10일에는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 대표는 인기협의 릴레이

여야, 디지털전환 ‘맞손’···네이버-카카오 등 IT기업 대거 참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전환 정책을 위해 여야가 뭉쳐 디지털경제 혁신연구포럼을 출범시켰다. 참여 의원수만 35명에 달하는 거대 연구 포럼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들이 소속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주요 8개 인터넷 관련 협회들도 대거 자문단으로 가세했다.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국회 디지털경제 혁신연구포럼 출범식이 진행됐다. 포럼 고동 대표에는 윤영찬,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뉴스웨이TV]본회의 앞둔 ‘n번방 방지법’···“쟁점법안 졸속처리 중단”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체감규제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등 4단체가 12일 오전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20대 국회가 임기 말 ‘n번방 방지법’ 등 쟁점법안을 졸속처리한다고 비판하며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