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8일 화요일

  • 서울 35℃

  • 인천 36℃

  • 백령 29℃

  • 춘천 29℃

  • 강릉 26℃

  • 청주 35℃

  • 수원 34℃

  • 안동 34℃

  • 울릉도 28℃

  • 독도 28℃

  • 대전 36℃

  • 전주 36℃

  • 광주 35℃

  • 목포 33℃

  • 여수 31℃

  • 대구 33℃

  • 울산 31℃

  • 창원 33℃

  • 부산 33℃

  • 제주 30℃

인도네시아. 검색결과

[총 275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장학재단, 인도네시아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채널

롯데장학재단, 인도네시아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롯데장학재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대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장학재단은 지난 2일 자카르타 롯데몰 '아이스 팰리스(Ice Palace)'에서 '신격호 롯데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성적 우수자 및 저소득층 대학생 50명에게 총 2만2500달러(한화 약 33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생은 인도네시아 내 10개 주요 대학에서 성적과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각각 50%씩 선발됐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제적으로

롯데케미칼 인니 석화단지 생산 '곧'···'적자 늪'서 구해줄까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인니 석화단지 생산 '곧'···'적자 늪'서 구해줄까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사업인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라인 프로젝트'의 상업 가동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 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으로, 3년 넘게 지속된 적자 기조 속에서 수익성 반등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는 이르면 오는 9~10월 중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라인 프로젝트는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반텐주에 조성 중인 대규모 석유화학 복

인니 파고드는 K-은행, 성적표는 제각각···미래 대응 방안 '주목'

은행

[NW리포트]인니 파고드는 K-은행, 성적표는 제각각···미래 대응 방안 '주목'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들의 경쟁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각 은행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저마다 엇갈렸다. 대체로 실적이 개선됐지만 신한은행은 유일하게 순익이 줄며 역성장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경제 상황이 연일 급변하며 한국계 은행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돌입과 인도네시아 감독당국(OJK)의 규제 속에 한국계 은행의 미래 대응 방안이 주목된다.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 MTS 'iKISI' 출시···디지털 금융 본격 확대

종목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 MTS 'iKISI' 출시···디지털 금융 본격 확대

한국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현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현지 주식거래 앱, 계좌 개설, 펀드거래를 통합한 'iKISI'를 출시했다.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UX와 바이오 인증 등 보안성을 강화하고, 동남아 디지털 금융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인니서 연내 QR결제 시행···아시아에 K-금융 심는다"

금융일반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인니서 연내 QR결제 시행···아시아에 K-금융 심는다"

금융결제원이 인도네시아에서 연내 QR 기반 해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방형 허브시스템을 구축해 아시아 지역에서 소액결제를 연결하는 기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한 모바일 인증 보안 기술 개발과 함께 컨설팅 수익모델도 구축해 'K-결제 인프라'의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국가들에게 K-금융과 K-페이먼트를 알리고 금융결제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

신동빈 한경협 경제사절단, 인니 방문···경제 협력 강화

재계

신동빈 한경협 경제사절단, 인니 방문···경제 협력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규모 한국 경제사절단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직접 만났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석유화학 단지에 인니 국부펀드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8일, 이날부터 양일간 신 회장을 단장으로 한 주요 기업 고위급 사절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프라보워 신정부 출범 이후 한국 경제계 차원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