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취업준비생 일자리와 관련 없다”
보안검색요원 등 비정규직 직원 1천900여 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결정이 '정규직 직원의 자리를 뺏는 조치'라는 취업준비생들의 지적에 청와대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25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관련 논란에 대한 사실 관계 여부를 정리해 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 직종은 기존의 보안검색직원, 소위 비정규직으로 일하시던 분들의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