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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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재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인천 동춘동 폐기물처리장서 화재··· 진화 중

인천 동춘동 폐기물처리장서 화재··· 진화 중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인천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쯤 동춘동의 한 아파트 인근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26대, 소방대원 51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3~4㎞ 떨어진 옥련동에서도 확인될 정도로 화재 규모는 작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

‘인천 화재 형제’ 동생, 끝내 숨져···사고 한 달만

인천 화재 형제’ 동생, 끝내 숨져···사고 한 달만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 중 동생이 사망했다. 지난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모 화상 전문병원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A(10) 군의 동생 B(8) 군이 오늘 상태가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쯤 끝내 숨졌다. B군은 전날 오후부터 호흡 곤란과 구토 증세 등을 호소하는 등 상태가 갑자기 악화됐다. 이날 B군은 기도 폐쇄 증상으로 인해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2시간 넘게 받았으나 화재 발생

인천 남동공단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1시간 만에 초기 진화 완료

인천 남동공단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1시간 만에 초기 진화 완료

인천 남동공단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573㎡ 규모의 2층짜리 자동차 부품공장이 탔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 붙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인 이날 낮 12시 3분께 대응 1단계에 이어 3분 뒤 대응 2단계

인천 식자재 마트서 화재···5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인천 식자재 마트서 화재···5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인천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4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마트 내부 등 건물을 태웠으며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오전 7시 45분쯤 불을 껐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차 등 장비 54대와 인원 163명이 현장에

인천 합성수지 제조 공장서 화재, 현재 진압 완료···인명피해 無

인천 합성수지 제조 공장서 화재, 현재 진압 완료···인명피해 無

인천 서구의 한 합성수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커진 이유는 고무발표수지류(고무매트)에 불이 옮겨 붙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인천소방본부는 17일 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고무발표수지류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급격하게 확산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포장 완충재, 보온 단열재 등을 만드는 곳으로 원료가 되는 고무발포수지류 등을 공장 내부에 적재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진압에 나섰던 한 의용소방대원은 "형형색색의

인천항 선박화재, 민원 신고 계속···주민들 ‘불안’

인천항 선박화재, 민원 신고 계속···주민들 ‘불안’

인천항 선박화재로 인한 민원 신고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항 선박화재 이후 이날 오후 4시 기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악취와 연기 신고는 총 200여건에 달했다. 앞서 지난 21일 인천 중구 인천항1부두에서는 중고차 선적 작업 중이던 오토배너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어 해당 선박화재의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인천항 선박화재 현장에서 떨어진 곳에 사

인천 이례화확공장서 화재···소방차량도 덮친 ‘시커먼 연기’

[NW포토]인천 이례화확공장서 화재···소방차량도 덮친 ‘시커먼 연기’

인천 공단 내 화학물질 처리업체 이례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한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이례화학공장에서 큰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 130여명을 비롯해 펌프차 21대, 구조차량 21대 등 차량 60여대를 화재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등 인접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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