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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정산 지연 파장]"당장 내일 출발인데"···여행자들도 발 묶였다
큐텐 산하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셀러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여행업계로 번졌다. 이번엔 티몬과 인터파크에서 패키지 상품이나 항공권을 판매해 온 여행사들이 정산 지연을 이유로 상품 이용을 중단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큐텐은 국내에서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티메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각 사를 통해 여행 상품을 구매했던 고객들 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교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