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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검색결과

[총 20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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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갈등 깊어지는 '현대제철'···정의선 회장 자택서 시위

중공업·방산

노사 갈등 깊어지는 '현대제철'···정의선 회장 자택서 시위

현대제철 당진조합 노조원이 15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시위를 벌였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총 네 차례 시위다. 이날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당진조합 노조원은 지난 10일부터 정 회장의 자택 진입로에서 임단협에 반발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측은 최근 노조에 기본급 10만원 인상안과 함께 2024년 성과급과 2025년도 성과급을 올해 임단협에서 함께 논의하자는 입장을 내놨다. 노조는 ▲기

현대제철, 불황에 성과금 '0원' 제시···파업 전운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불황에 성과금 '0원' 제시···파업 전운

현대제철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올해 성과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교섭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했다.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와 함께 치솟는 환율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하면서 생존 전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제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날 '2024 임금 및 단체교섭'을 통해 임금 인상과 경영 성과금 등의 내용이 담긴 제시안을 노조에 전달했다. 임금 인상 부분의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포스코 노사가 포항 본사에서 임금교섭 조인식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27일 이희근 포스코 사장(예정자)과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Base-up) 10만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원(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포함)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원(우리사주 취득장려) 지급 등이다. 포스코는 올해 임금교섭은 심각한

"첫 파업 위기 면했다"···포스코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중공업·방산

"첫 파업 위기 면했다"···포스코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위기에 처한 포스코와 노동조합이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로써 우려했던 파업 위기는 면하게 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노조는 이날 13차 단체교섭을 통해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와 노조가 마련한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10만원 인상 ▲일시금 600만원 지급(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포함) ▲복지포인트 인상(129만→150만원) ▲하계휴가 신설 ▲노

KT, 올해 고과 인상률 '최대 4.3%'

통신

KT, 올해 고과 인상률 '최대 4.3%'

KT가 올해 임직원의 고과별 인상률을 최대 4.3%로 확정했다. 최고 등급을 받을 경우 기본 인상률 3.5%를 더해, 총 7.8%의 임금 인상이 이뤄지게 된다. 20일 뉴스웨이 취재에 따르면, KT는 지난 7월 임금단체협상 당시 이런 내용의 고과 산정 기준을 책정했다. 이후 부서별로 인사평가에 나섰고, 결과는 이르면 오는 21일 공개될 전망이다. 인상률은 페이밴드와 평가 등급 기준을 통해 정해진다. 페이밴드란 직급별 임금 범위를 뜻한다. 일례로 과장(G2)급의

김태영 웹젠 대표, 국감 앞두고 '지지부진' 임단협 '급' 합의···소송은?

게임

김태영 웹젠 대표, 국감 앞두고 '지지부진' 임단협 '급' 합의···소송은?

웹젠이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끝마쳤다. 확률형 아이템 의무 표기로 인해 김태영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이 결정되고, 지루했던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마무리 된 셈이다. 웹젠은 엔씨소프트와의 소송 등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 대표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 노조인 웹젠위드와 웹젠은 지난 11일 합의안을 도출하고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다. 임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 실패···추석 이후 재협상 예정

자동차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 실패···추석 이후 재협상 예정

기아 노사 간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추석 전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12일 기아에 따르면, 기아 노동조합은 이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금 관련 합의안은 통과됐으나 단체협약(단협) 합의안은 부결됐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기본급 월 11만2000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경영 성과금 300%와 1000만 원,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와 280만원, 최대 실적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킹산직' 500명 더 뽑는다

자동차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킹산직' 500명 더 뽑는다

추석 전 타결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기아 노사의 임단협이 접점을 찾았다. 근로자들은 '형님' 현대자동차와 유사한 조건의 임금 인상안을 받기로 하고 회사 측은 생산직 근로자를 더 뽑기로 했다. 난항을 겪었던 퇴직자 신차 할인 문제는 대상 차종을 늘리는 것으로 합의했다. 기아 노사는 지난 9일 오후 경기 광명시 오토랜드 광명에서 임금·단체협상 9차 본교섭을 열고 임단협에 대한 노사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호봉승급분 포함 1인당 기본급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10.1만원 ↑

자동차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10.1만원 ↑

노사 간 극명한 의견 차이로 노조의 부분 파업까지 치달았던 한국GM 노사가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국산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지난 15일 노사가 임금협상 합의안에 최종 서명한 현대자동차 이후 두 번째로 노사 간 임단협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22일 오전부터 23일 새벽까지 인천 청천동 부평공장에서 20번째 임단협 교섭을 갖고 격론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5월 22일 노사 간 임단협

'교섭 난항' HD현대중공업 노조···오늘부터 파업 찬반투표

중공업·방산

'교섭 난항' HD현대중공업 노조···오늘부터 파업 찬반투표

HD현대중공업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난항을 겪으며 22일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낮 12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전체 조합원 7557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노조는 울산 본사와 경기도 성남시, 전북 군산시 등 전 사업장에 17개 투표소를 운영한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최근까지 10여 차례 교섭했으나 성과를 보지 못했다. 노조는 ▲기본급 15만9천800원 인상 ▲성과금 산출기준 변경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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