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뉴스테이’ 사업 진출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동탄2 A-95블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기업형 임대주택 61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2016년 1월에 착공해 오는 2018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평형대는 74.95㎡ 422가구, 84.91㎡ 170가구로 구성됐다.연 임대료 상승률은 3% 이하로 제한되며 8년 이상 장기거주를 할 수 있다.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입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