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소속사 대표 글에 박훈 변호사 “시건방진 말” 비난
배우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 4명들로부터 협박성 금품요구를 받았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가수 고(故) 김광석이 부인 서해순 씨의 법률대리인이었으며,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의 법률대리인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는 SNS를 통해 곽도원 소속사 대표의 글에 "시건방지다"고 비판했다. 임사라 대표는 지난 3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제 곽배우가 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