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수 “임성한 작가, 전화로 ‘어떡하냐 너 죽어’ 귀띔”
‘라디오스타’ 김민수가 ‘압구정백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가수 엠버(에프엑스),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압구정백야’의 주인공이었으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은 것에 대해 물었고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한테 전화가 왔다. 임 작가가 ‘어떡하냐, 너 죽어’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90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