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지연 5시간' 만에 시작된 '고려아연' 임시 주총
고려아연 임시주주 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기덕 사장이 참석해 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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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지연 5시간' 만에 시작된 '고려아연' 임시 주총
고려아연 임시주주 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기덕 사장이 참석해 의장을 맡았다.
한 컷
[한 컷]고려아연 주주 의견 경청하는 박기덕 사장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 총회에서 주주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영풍 주식 취득'···MBK 의결권 무력화 시도
고려아연이 임시 주주총회 개최 직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한 영풍 지분을 호주 계열사로 매각, 지배구조를 변경하는 강수를 뒀다. 고려아연 측은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이 같은 조치는 효력이 발생한다는 입장이다. 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최씨 일가와 영풍정밀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 지분 10.33%를 장외 취득했다. SMC가 취득한 영풍 주식은 19만226주다.
제약·바이오
임종윤 "임시주총 철회하고 대화"···한미약품 "이미 늦었다"
임종윤 한미약품 이사가 오는 19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철회하고, 모든 주주와 책임 있는 논의를 해야 한다고 14일 제안했다. 임 이사는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면 주주 신뢰는 물론 회사의 안정적 발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며 "지금은 계열사 이사진과 모든 주주들이 협력해 그룹의 발전 방향과 주주 가치를 보호할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금, 소액주주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종목
알테오젠 26일 '정관변경' 임시주총 소집···"폭넓은 투자금 유치 목적"
알테오젠이 주식수에 관한 정관 일부를 변경하기 위해 이달 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알테오젠은 공장설립 등 추진 과정에서 원활하고 폭넓은 투자금 유지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11일 알테오젠은 오는 26일 오전 9시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정관 일부 변경 등이 주요 안건이다. 안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 제9조(주식의 종류)를 제9조(주식의 종류, 수 및 내용)로 세분
에너지·화학
주총 일주일 앞둔 두산 합병···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어디로
두산그룹이 임시 주주총회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사업구조 재편에 대한 국내외 자문사·투자기관의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 최근 글로벌 자문사들이 두산 분할합병 건에 잇단 찬성표를 던지면서 개편안에 힘이 실리는 듯했으나, 동시에 반대 목소리도 만만찮게 들려오면서 막판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 국민연금의 의결권도 하나의 관건으로 남아있다. 합병안에 대한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는 데다 외국인과 소액주주의 표 행방도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상
제약·바이오
국민연금, 한미약품그룹 분쟁에 일단 '중립' 행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의 주요 변수로 꼽히는 국민연금공단이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중립' 결정을 내렸다. 26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제14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의 임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정관상 이사의 수를 "3명 이상 10명 이내"에서 "3명 이상 11명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의 건 ▲기타 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의 건 ▲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임시 주총 12월 확정···이사회 재편 안건
한미약품그룹 핵심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이 12월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시주총에는 임종훈 대표가 이끄는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앞서 제안한 대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기타 비상무이사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안건과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를 신
증권·자산운용사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 선임
한화자산운용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로 내정된 김종호 전 한화운용 경영총괄을 선임했다. 11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김 대표는 1970년생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학·미국 미시간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투자공사 대체투자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앞서 지난달 한화운용 경영총괄
게임
엔씨 박병무 "QA·IDS, B2B 중심 전문 법인으로 거듭날 것"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분사를 통해 설립 예정인 자회사와 관련해 기업간거래(B2B) 중심의 전문 법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공동대표 14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 사옥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임시 주주총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의장을 맡은 박 공동대표는 "신설 법인은 추가 사업 기회를 발굴할 기반과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가 갖춰지리라 기대한다"며 "각자 전문 영역에 전력투구함으로써 엔씨소프트의 기업 가치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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