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찾아가는 우울증 검사로 군민 정신건강 지킨다!
임실군이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2월 농한기를 맞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척도 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검사는 노인 인구가 33%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 우울척도 검사를 최일선에서 있는 보건지소와 진료소장들과 실시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우울증 선별검사는 노인의 우울, 불안 등 심리적 문제 등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