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갈마읍, 2019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임실군이 4년 연속 ‘2019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가공모에 선정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탄력을 받고 있다. 임실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임실읍 갈마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지난 2015년 임실읍 감성마을과 2016년 운암면 쌍암마을, 2017년 관촌면 방현마을에 이어 올해 임실읍 갈마마을이 선정되며, 4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생활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