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동초교에 7개월째 교육기부 후배 사랑 ‘화제’
광양동초등학교 후배 어린이들을 위해 7개월째 체육 교육기부를 하고 있는 한 선배의 후배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양동초등학교 43회 졸업생 임진수 씨. 임 씨는 현재 광양시 육상연맹 경기이사이며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육상부 코치이다. 임 코치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6월 현재까지 매주 2회 화, 목요일 아침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3~6학년 후배들을 대상으로 겨울에는 강당에서, 봄에는 운동장에서 체육교육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