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0일 화요일

  • 서울 17℃

  • 인천 17℃

  • 백령 17℃

  • 춘천 18℃

  • 강릉 21℃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18℃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0℃

  • 전주 20℃

  • 광주 19℃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0℃

  • 울산 19℃

  • 창원 20℃

  • 부산 19℃

  • 제주 21℃

자동차 관세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美, 외국산 車부품에 25% 관세 발효···韓 부품업계 타격 우려

산업일반

美, 외국산 車부품에 25% 관세 발효···韓 부품업계 타격 우려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의 관세가 3일 오전 0시1분(한국시간 3일 오후 1시 1분)을 기해 부과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미국에 완성차 생산시설을 가진 자동차 제조업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년간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일부 완화하는 조치를 발표했지만,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만큼 국내 부품회사들에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자동차 부품 대미 수출 비중은 2020년 29.5%에서

김현종 "‘車 232조 제외’···美정부·의회 반응 나쁘지 않아”

김현종 "‘車 232조 제외’···美정부·의회 반응 나쁘지 않아”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 미국이 검토 중인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관세에서 한국이 제외될 가능성에 대해 “최근 만난 미국 정부와 의회 인사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방미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정부와 의회 유력 인사들을 만나 한국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김현종 “자동차 관세, 미국과 EU·일본 협상 결과가 영향 미칠 것”

김현종 “자동차 관세, 미국과 EU·일본 협상 결과가 영향 미칠 것”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일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관세와 관련, “보고서 발표 시기와 조치 내용은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주요국과 미국과의 협상 결과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수출입 동향 브리핑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통해 미국의 자동차 분야 우려를 반영한 만큼 이를 근거로 관세 면제를 확보하는데 모든 통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