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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엔씨, 주주환원 정책 수립 "2027년까지 순이익 30% 배당"

게임

엔씨, 주주환원 정책 수립 "2027년까지 순이익 30% 배당"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엔씨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일회성 비경상 손익 제외 산정)의 30%를 현금배당한다는 내용의 주주환원정책을 11일 공시했다. 올해 사업연도 중 발행 주식 총수의 약 1.9%에 해당하는 41만주의 자사주소각한다. 잔여 자사주는 회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우선 활용한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24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25일이

하나금융 순익 3조7338억원 '역대 최대'···자사주 4천억 소각

은행

하나금융 순익 3조7338억원 '역대 최대'···자사주 4천억 소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순이익 3조7338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는 전년 말(3조42174억원)대비 9.3% 증가한 것이다. 작년 4분기 순이익은 51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4597억원) 대비 11.70% 늘었다. 하나금융은 4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하나금융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의 감소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FX 환산손실 2119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를 통한 핵

주주환원 약속 지킨 에이피알···600억원 자사주 소각

증권일반

주주환원 약속 지킨 에이피알···600억원 자사주 소각

에이피알이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지난해 자사주를 취득한 데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6개월만에 자사주소각한 것이다. 에이피알은 8일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전량인 88만4335만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3812만5890주에서 2.32% 하락된 3724만1555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 소각될 계획이다. 해당 주식은 지난해 6월 24일 6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통해 취득한 것이다

SK스퀘어, 자사주 2000억원 소각한다···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발표

IT일반

SK스퀘어, 자사주 2000억원 소각한다···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발표

SK스퀘어가 2027년까지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 할인율을 50% 이하로 축소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Book-value Ratio) 1배 이상 달성한다. 또 내년부터 2027년까지 자기자본비용(COE, Cost Of Equity)을 초과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SK스퀘어는 한국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맞춰 이런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 방안과 주주환원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SK스퀘어는 총 2000억원 규모

'물 들어올 때 노 젓자'···제약바이오사 주가 부양책 봇물

제약·바이오

'물 들어올 때 노 젓자'···제약바이오사 주가 부양책 봇물

헬스케어 섹터가 금리 인하라는 호재를 만나 연일 주가 상승을 이끄는 가운데 기업의 주주 환원책도 늘고 있어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자사주 매입 등 주가 부양책을 쓰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올 초부터 많이 증가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달 2년 연속 중간배당 지급을 결정했다. 1주당 275원의 현금배당 결정에 따라 총 배당금 약 33억5889만원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1.14%다. 이번 배당 결정은 9일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3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승

남양유업, 자사주 소각·액면분할 결정

식음료

남양유업, 자사주 소각·액면분할 결정

남양유업이 주식 거래 활성화 및 주주가치 상향을 위해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남양유업은 9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4만269주 소각 계획을 밝혔다. 금액으로는 231억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또 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 이에 따라 보통주식은 4만269주 소각 완료 후 변경 예정된 67만9731주에서 679만7310주로, 종류주식은 20만주에서 200만주로 총 10배 늘어난다. 남양유업은 10월 25일 예정

NH證 "KT&G, 자사주 소각 예정에 따른 주가 제고 기대···목표주가 8.3%↑"

종목

NH證 "KT&G, 자사주 소각 예정에 따른 주가 제고 기대···목표주가 8.3%↑"

NH투자증권이 KT&G에 대해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식수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8.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6일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T&G가 진행하는 자사주 매입 규모(총 361만주)를 고려할 때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가치 방어 요인으로 작용하기 충분하다"며 "현재도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되나, 하반기 중 새로운 기업가치 제고 계획

키움증권, 44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내년 3월 소각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44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내년 3월 소각

키움증권은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35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14일 공시했다. 키움증권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장내에서 35만주(445억9000만원어치)를 취득하고, 기보유 자사주 70만주와 함께 내년 3월 중 소각할 방침이다. 다만 실제 취득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소각 예정 주식 수 105만주는 발행주식총수의 4.1%에 해당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계획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

KB금융, 자사주 998만주 소각···"기업·주주가치 제고"

은행

KB금융, 자사주 998만주 소각···"기업·주주가치 제고"

KB금융그룹은 오는 14일 자기주식 998만주를 소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해 8월부터 취득한 자기주식 558만주(취득가 3000억원)와 올해 2월부터 취득한 440만주(취득가 3200억원)을 동시 소각하는 것으로, 6일 종가 기준으로 약 8000억원 규모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과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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