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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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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의 혜안 통했다···GS건설, 뉴 자이(Xi) 앞세워 '승승장구'

건설사

허윤홍의 혜안 통했다···GS건설, 뉴 자이(Xi) 앞세워 '승승장구'

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빠르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들어 3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고 공사비 규모는 총 1조9147억원에 달한다. GS건설은 올해 초부터 부산 수영1구역(6374억원), 서울 중화5구역(6498억원), 서울 봉천14구역(6275억원)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연이어 따냈으며 모두단독 시공을 맡았다. GS건설

서초 '메이플자이' 입주 앞두고 공사비 갈등

건설사

서초 '메이플자이' 입주 앞두고 공사비 갈등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이 조합 측에 추가 공사비 4859억원을 요구하고 이 중 2571억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신반포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 조합을 상대로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추가 공사비 257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는 건설 환경 변화에 따른 공사비 반영분 967억원, 일반분양 세대 수 감소 등에 따른 분담금 증가분 금융 비용 777억원, 착공 전

삼성물산, '한남4' 승리하더니···GS건설 선점한 잠실우성도 '군침'

도시정비

삼성물산, '한남4' 승리하더니···GS건설 선점한 잠실우성도 '군침'

서울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한 삼성물산이 잠실우성 재건축 수주전에도 뛰어든다. 이번에는 자이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GS건설과 맞붙을 전망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단지는 오는 3월 2차 시공사 입찰을 앞두고 있다. 이 지역은 오는 3월4일 입찰을 마감하고, 4월 조합 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다. 지난 3일 열린 잠실 우성1·2·3차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연초부터 도시정비 '1조클럽' 삼성·GS, 현대건설 아성에 도전

도시정비

연초부터 도시정비 '1조클럽' 삼성·GS, 현대건설 아성에 도전

건설사들이 연초부터 일찍감치 도시정비 1조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고, GS건설도 중화5구역과 수영1구역을 동시 수주하면서 올해 정비사업 판도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지난 18일 열린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1153명 중 675표(58.5%)를 얻으면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총 51개 동, 2331가구로 구성되며, 총 공

GS건설 '자이' 허윤홍 대표 色 입고 22년 만에 리뉴얼

건설사

GS건설 '자이' 허윤홍 대표 色 입고 22년 만에 리뉴얼

GS건설의 '자이'가 허윤홍 대표이사의 색깔을 입고 다시 태어났다. GS건설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행사를 개최하고 리뉴얼된 자이 BI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대표이사는 "자이는 시장을 선전한 브랜드지만 현재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고 있다"며 리뉴얼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자이의 아이덴티티는 4가지로 압축된다. 고객을 향한 몰입, 섬세함의

순살아파트 부른 감리담합···檢, LH·자이 등 감리업체·심사위원 68명 무더기 기소

부동산일반

순살아파트 부른 감리담합···檢, LH·자이 등 감리업체·심사위원 68명 무더기 기소

아파트와 병원 등 공공건물의 안전 시공을 관리·감독해야 할 감리업체가 5700억원대 입찰 물량을 나누고 심사위원들에게 뒷돈을 제공해 일감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철근 누락에 따른 지하주차장 붕괴로 '순살 아파트' 오명을 얻은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2022년 붕괴 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의 감리업체도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공공건물 감리 입찰 담합과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해

힘 빠진 브랜드 리뉴얼에 집중, 메이저건설 새 브랜드 출시 기대

건설사

[존재감 드러내는 건설 오너家 3·4세]힘 빠진 브랜드 리뉴얼에 집중, 메이저건설 새 브랜드 출시 기대

최근 건설사 오너 3·4세들이 경영 전면에 등판하면서 침체된 주택 경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 브랜드 재정비 카드를 고심하는 분위기다. 주택 사업 수주에서 브랜드 경쟁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자 새 브랜드를 적용해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3월 삼성글로벌리서치 이서현 사회공헌업무총괄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5년 3개월 만의 복귀다. 이 사장은 삼성

GS건설, '자이(Xi)' 브랜드 리뉴얼 검토

건설사

GS건설, '자이(Xi)' 브랜드 리뉴얼 검토

GS건설이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리뉴얼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실추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자이 브랜드의 대중적 인식과 현황,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검토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자이 브랜드 리뉴얼에는 주택마케팅팀 외에 올해 신설된 브랜드마케팅팀, 고객경험혁신팀(CX팀·Customer eXperience)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가 현

GS건설 또 부실시공 논란에 '진땀'

건설사

GS건설 또 부실시공 논란에 '진땀'

"엄격한 품질관리와 수행 역량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신뢰 회복에 주력하겠다(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신년사) GS그룹 총수 일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지휘봉을 잡은 지 6개월 만에 GS건설이 다시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GS건설이 서울 강남권의 한 자사 브랜드 아파트에 품질을 위조한 중국산 유리를 시공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수년 전 준공한 서울 서초구 소

GS건설 '영업정지·신용등급' 더블 악재에도 주택사업 이상無

건설사

GS건설 '영업정지·신용등급' 더블 악재에도 주택사업 이상無

GS건설이 국토부의 8개월 영업정지 처분과 신용평가 하락 등 잇따른 악재에 곤욕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에 따라 GS건설의 정비시장 등 현재 추진 중인 주택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영향 미미할 것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영업정지는 GS건설이 소송으로 맞대응하면서 실제 영업 제한이 이뤄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그간 쌓아온 '자이'의 브랜드 파워 덕에 영업력이 크게 하락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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