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생명공학과-농촌진흥청, 잔류농약 검출용 비색센서 기술 개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생명공학과 허윤석 교수 연구팀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미화 연구관 연구팀, 상명대학교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실시간 현장진단이 가능한 잔류농약 검출용 비색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에서 잔류농약을 진단하는 비색감지전략은 사람의 육안으로 비색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농약의 잔류를 판별할 수 있는 1차 조기진단 모니터링 기술이다. 이번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