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상세검색

HD현대重,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LOI 체결

중공업·방산

HD현대重,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LOI 체결

HD현대중공업이 페루 국영 SIMA 조선소와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및 건조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APEC 연계 하에 추진된 양해각서와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로, 기술 이전과 생산 협력, 설계 및 건조 계약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미 최초의 잠수함 공동개발로 두 나라의 조선·방산 기술력과 경제적 동반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HD현대-한화오션 '화해 모드'로···경찰 고소 각각 취소(종합)

중공업·방산

HD현대-한화오션 '화해 모드'로···경찰 고소 각각 취소(종합)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화해 모드로 돌입했다. 이번 고소 취하는 지난 3월 양사가 쌍방으로 각 사를 맞고소·고발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HD현대重-한화오션, 7개월 만에 쌍방 고소 취하 HD현대중공업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5월 한화오션 관계자들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이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폴란드 해양 안보 포럼서 잠수함 플랫폼 제시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폴란드 해양 안보 포럼서 잠수함 플랫폼 제시

HD현대중공업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해양 안보포럼'에 참가해 해양 안보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9회째를 맞은 '국제해양 안보포럼'은 폴란드 해군사관학교와 바르샤바 안보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세계 11개 조선업체와 폴란드 해군, 방위산업 전문가, 해양 안보 관계자가 참석해 폴란드 해양 안보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폴란드 해군 주요 파트너사로 참가한 HD현대중공업은 포럼 중 '폴란드 해군 현대화를

한화오션, 잠수함 핵심 음향장비 국산화···"국산 함정 경쟁력 일조"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잠수함 핵심 음향장비 국산화···"국산 함정 경쟁력 일조"

한화오션이 잠수함의 생존성을 높여주는 핵심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최근 잠수함의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높여주는 음향측심기, 음탐기 비콘(beacon), 발사형 수중환경 측정기 등 음향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5년간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장보고-III급 Batch-II 잠수함은 국산화율이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장보고-Ⅲ급 Batch-I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은 국산화율 76.2%를 기록하고 있다.

LIG넥스원, 396억 규모 'AI기반 잠수함 전투체계 통합자동화' 수주

LIG넥스원, 396억 규모 'AI기반 잠수함 전투체계 통합자동화' 수주

김지찬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LIG넥스원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잠수함 작전 능력 기술 사업을 수주했따. 21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17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396억원 규모의 '잠수함용 지능형 임무지원시스템 통합자동화 기술'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LIG넥스원은 국내 최초로 전투체계의 주요 핵심기능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탐지/추적 → 식별/위험평가 → 무장할당/전술

대우조선 "인니 잠수함 선발주 불가피···계약 무산은 무리한 해석"

대우조선 "인니 잠수함 선발주 불가피···계약 무산은 무리한 해석"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이 인도네시아와의 잠수함 건조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금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핵심 설비를 선(先)발주했다가 수백억원의 손실을 볼 상황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은 "계약된 인도 일정을 맞추기 위해 조기 발주가 불가피했다"고 18일 해명했다. 대우조선은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 2019년 4월 잠수함 3척에 대해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계약 발효가 되지 않은 것과 일부 자재를 선 발주한 것은 사실이

대우조선해양 이성근號, 9857억원 규모 ‘잠수함’ 수주···올해 목표 93%↑

대우조선해양 이성근號, 9857억원 규모 ‘잠수함’ 수주···올해 목표 93%↑

대우조선해양이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3000톤급 잠수함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고 잠수함 기술력을 보유한 함정 명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컨테이너선 1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LPG운반선 9척, LNG운반선 2척, WTIV 1척, 잠수함 1척, 해양플랜트 2기 등 총 42척/기 약 72억 달러 상당의 선박, 해양플랜트 및 잠수함을 수주해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약 93.5%를 달성했다.    10일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印尼 잠수함 ‘3번함’ 성공적 인도

대우조선해양, 印尼 잠수함 ‘3번함’ 성공적 인도

“인도네시아 잠수함 3번함도 성공리에 인도한 것은 대우조선해양과 PT.PAL 조선소 그리고 대한민국 해군과 인도네시아 해군이 하나로 뭉쳐 일궈 낸 쾌거라고 본다” 대우조선해양이 대한민국 잠수함 분야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의 방산분야 저력은 지난 1980년대 초부터 축적된 방산분야에서의 노하우와 전문인력, 그리고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 30년 이상 쌓아온 독보적인 특수선 건조 노하우가 방산 부문에서 항상 ‘최초·최대’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