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설’ 김한솔, 사복경찰 경호 속 등하교 포착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조카인 김한솔 군이 항간에 나도는 잠적설과 달리 자신의 학교가 있는 파리에 계속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한솔은 이날 오전 프랑스 르아브르시 기숙사를 나서 경찰차를 타고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에 평소처럼 등교했다.김한솔은 기숙사부터 학교 건물까지 사복경찰들의 경호를 받았으며, 오후 하교 시에도 같은 경호와 함께 기숙사에 돌아왔다.이는 장성택 처형 이후 그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