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LH사장 취임 후 첫 임원 인사···첫 여성 부사장 탄생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에 첫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LH는 신임 부사장 및 상임이사 2명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LH 4대 사장에 취임한 변창흠 사장 취임 이후 첫 임원인사다. 먼저 부사장에는 LH 역사상 첫 여성 임원으로 선임된 바 있는 장옥선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장옥선 부사장은 지난 2018년 상임이사로 임용된 후 경영혁신본부장, 기획재무본부장을 거치며 적극적인 업무추진 등 경영진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