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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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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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생략' 공공지원 정비사업, 일장일단은

도시정비

'추진위 생략' 공공지원 정비사업, 일장일단은

"구청직원들이 처음에는 추진위원회 단계를 건너뛰는 것이라고 설명해 대다수 주민이 동의에 표기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구청에서 임명한 공공지원자가 위원장이 돼 업체를 선정한다며 말이 바뀌었습니다. 경미한 변경도 불가능한 제도라는 말도 나와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서울 A구 B단지 추진준비위원장) 최근 안전진단을 통과한 B단지의 추진위원장 Y씨는 정비계획입안동의서를 걷으면서 고민에 빠졌다. 동의서 하단에 '공공지원

임대주택 품질 차별···국토부가 수년째 관련 공사비 묶은 탓

부동산일반

임대주택 품질 차별···국토부가 수년째 관련 공사비 묶은 탓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A아파트. 전용 84㎡가 지난 8월 실거래가로 30억2500만원인 고가 아파트다. 최고층 수 33층에 달하는 고층단지인 이곳은 유독 북쪽후문에 위치한 2개 동만 높이도 7층으로 낮고 외벽색도 다르다. 임대주택들로 이뤄진 임대동이다. 조합원들과 일반분양자들이 거주하는 '분양동'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임대동'을 지을 때 자재품질 등에서 차등을 두는 단지가 많다. 일각에선 차별주의와 선민의식의 산물이란 지적이 나온

‘민간+공공’ 콜라보 꺼낸 박영선, 그래도 강남 마음은 오세훈?

부동산일반

[4·7 재보선]‘민간+공공’ 콜라보 꺼낸 박영선, 그래도 강남 마음은 오세훈?

“민주당이 재건축 한다고요? 사실 이전 서울시장이 강남 일대를 10년 동안 꽁꽁 묶어놔서 기대감조차 없어요. 박영선 후보가 아무리 민간 카드를 꺼낸단 한들 강남인들 마음은 여전히 오세훈 후보에요.”<강남 재건축단지의 조합원장 A씨>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의 부동산·주택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따른 민심 이반 상황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면서 박영선

4분기 재개발 재건축 분양물량 1만8000가구

4분기 재개발 재건축 분양물량 1만8000가구

최근 전국 대도시 분양시장 열기는 재개발 재건축이 주도하고 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5년 4분기(10~12월)에 전국 재개발 재건축 분양물량은 52곳, 1만8110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23곳 13,082가구)보다 38.4%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33곳 1만183가구로 전년동기(12곳 5,196가구) 대비 거의 2배가 늘었다. 대구 수성지구 우방타운을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지난 9월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622.1대 1에 달해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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