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
대우건설, 6382억원 규모 과천주공 5단지 재건축 본계약
대우건설이 경기도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의 본계약을 6382억원에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1242가구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며, 그간 조합장 교체로 지연됐으나 관리처분 인가 후 본궤도에 올랐다. 공사기간은 3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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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6382억원 규모 과천주공 5단지 재건축 본계약
대우건설이 경기도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의 본계약을 6382억원에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1242가구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며, 그간 조합장 교체로 지연됐으나 관리처분 인가 후 본궤도에 올랐다. 공사기간은 39개월이다.
도시정비
현대건설·삼성물산·롯데건설, 주말 대형 수주 '릴레이'
대형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혹서기를 앞둔 이번 주말, 주요 현장에선 수주 행진이 이어졌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은 서울과 울산 내 핵심 입지에서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잇달아 따내면서 정비사업 주도권 경쟁을 이어갔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 6층~지상 25층, 22개 동, 1759가구의 공동주택과
도시정비
출혈경쟁 대신 맞손···정비사업 컨소 수주 대세
최근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건설사 간 컨소시엄(공동 도급)으로 시공권을 따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공사비·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분산, 자금 조달 및 인력 부담 완화, 브랜드 결합 효과 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 구리시 수택동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지분율 70%·30%, 메가시티 사업단)을 시공사로 확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정비사업, 주택공급 핵심 해법···정부도 지원"
뉴스웨이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영상 축전을 통해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 기업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상우 장관은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김종현
도시정비
HDC현산 "용산정비창, 월드클래스 콜라보로 랜드마크 만든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건축 사업인 'The Line 330' 프로젝트를 통해 SMDP, LERA,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파크하얏트 등 월드클래스 파트너와 협업해 글로벌 랜드마크 개발에 나선다. 녹지 및 복합개발, BTO방식의 지하공간 사업, 유동인구 활용 등으로 용산의 지역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부동산일반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가 공공임대 785세대를 포함한 최고 65층의 6387세대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이번 재건축으로 잠실5단지는 총 6387세대,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도시정비
도시정비 춘추전국시대 도래···'1조 클럽' 건설사만 7곳
올해 상반기 10대 대형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총 21조원의 누적 수주액을 달성했다. 삼성물산, 포스코, 현대건설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압구정, 성수 등 서울 핵심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에서 본격적인 수주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도시정비
서울시 협의 끝낸 압구정2구역, 사업 탄력 이어 간다
올해 재건축 정비사업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이 '압구정 최초 재건축 단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준비를 마쳤다. 압구정2구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 6개 구역 중에서도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꼽힌다. 2023년 6월 디에이건축을 설계사로 선정하며 지구 내 최초로 설계사를 확정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압구정아파트지구에서는 유일하게 정비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고시했다. 여기에 시공사 선정도 '최초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눈앞···용산 품으면 '5조' 돌파
포스코이앤씨가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4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이달 예정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결과에 따라 수주액 5조원을 뛰어 넘을 가능성도 열려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 지역은 공사비 755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688가구 아파트와 상가 등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앞서 이 곳은 올해 초 두 차례
도시정비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공사비 갈등 봉합···520억 증액 확정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GS건설이 공사비 520억원 증액에 최종 합의해 분쟁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부터 이어진 갈등이 분쟁조정위 중재와 추가 협상으로 봉합되어,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입주는 30일부터 정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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