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4℃

  • 인천 13℃

  • 백령 7℃

  • 춘천 15℃

  • 강릉 13℃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5℃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4℃

재건축 검색결과

[총 506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2595억원 규모

부동산일반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2595억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한양3차 재건축 조합이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3차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 2만81㎡ 부지에 507가구를 지하 3층∼지상 33층 6개 동으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595억원 규모다. 송파 한양 3차 재건축은 도보 300m이내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방산초·세륜중·석촌중

신탁방식 재건축 단지들, 조합방식으로 선회 '러시'

부동산일반

신탁방식 재건축 단지들, 조합방식으로 선회 '러시'

최근 재건축 시장에서 신탁방식으로 추진되던 단지들이 속속 조합방식으로 선회하고 있다. 서울 목동을 비롯해 강남·강북 주요 단지들이 신탁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기존의 조합방식을 택하는 분위기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목동신시가지 7단지는 최근 조합방식을 선택하는 주민 투표를 마쳤다. 70.28%의 조합원이 찬성하면서 신탁방식에서 조합방식으로 전환이 확정됐다. 최근 강남·강북 주요 단지들 사이에서 사업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사업

조 단위 재건축도 줄줄이 유찰··· 건설사들 선별 수주 '강화'

도시정비

조 단위 재건축도 줄줄이 유찰··· 건설사들 선별 수주 '강화'

올해 들어 조 단위 재건축 사업장이 잇따라 유찰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 여파로, 건설사들이 무리한 출혈 경쟁을 피하고 신중하게 수주에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만 단독 응찰하며 1차 유찰됐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일대 11만6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총 269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

개포주공6·7단지 시공사 입찰 마감 D-day, 삼성 vs 현대 리턴 매치 무산되나

도시정비

개포주공6·7단지 시공사 입찰 마감 D-day, 삼성 vs 현대 리턴 매치 무산되나

강남권 노른자 입지인 개포주공6·7 단지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오늘 마감된다. 이곳은 최근 한남 4구역 재개발 수주전에서 맞붙었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다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삼성물산이 최종 고심하며 현대건설 단독입찰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12일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이 이날 마감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일대 11만6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총 269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압구정2구역 수주에 사활 걸어라"···'오세철vs이한우' 도시정비팀 총 소집령

건설사

"압구정2구역 수주에 사활 걸어라"···'오세철vs이한우' 도시정비팀 총 소집령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사업비 2조4000억원 규모의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장에서 리턴매치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상징성이 커 대한민국 건설 선두를 자부하고 있는 양대 건설사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최근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이사의 지시로 정비사업팀 1군을 강남사업소로 집결시

'목동9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주민설명회···최고 49층 3957가구 대단지 탈바꿈

한 컷

[한 컷]'목동9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주민설명회···최고 49층 3957가구 대단지 탈바꿈

(왼쪽 두 번째)박교관 양천구청 재건축사업과장이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열린 '목동9단지' 재건축의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9단지(면적 18만3057㎡)는 용적률 299.94%를 적용해 기존 15층 2030세대 규모에서 최고 49층 3957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목동 9단지 재건축사업 진행 정비계획안 의견 수렴할 것"

한 컷

[한 컷]이기재 양천구청장 "목동 9단지 재건축사업 진행 정비계획안 의견 수렴할 것"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열린 '목동9단지' 재건축의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9단지(면적 18만3057㎡)는 용적률 299.94%를 적용해 기존 15층 2030세대 규모에서 최고 49층 3957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1.9만가구 창동택지, 재건축 본격화···첫 동의율 달성 단지 나와

도시정비

1.9만가구 창동택지, 재건축 본격화···첫 동의율 달성 단지 나와

서울 도봉구 창동택지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재건축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정비구역입안제안 동의율을 달성하는 단지가 등장했다. 서울시가 외곽지역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와 입체공원 허용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창동주공4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강북중앙교회에서 재건축 입안제안동의율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정비구역 입안 주민제안안을

삼성물산, 4500억원 규모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사 선정

부동산일반

삼성물산, 4500억원 규모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3일 삼성물산은 지난 22일 열린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림가락 재건축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524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 867가구 아파트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4544억원 규모다. 대림가락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이다. 인근에

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제 풀렸다···재건축 14곳은 유지

부동산일반

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제 풀렸다···재건축 14곳은 유지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 공고 후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서울시는 이날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조정안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직접 거주 또는 운영 목적이 아니면 매수할 수 없도록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