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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정적 재무성과 지표로 '시장신뢰' 입증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안정적 재무성과 지표로 '시장신뢰' 입증

HDC현대산업개발이 그동안 추진해온 재무구조 개선과 내실 경영 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으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안정적인 신용등급 유지, 부채비율 개선, 자산 효율화 성과가 확인되면서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을 초과하는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재무 안정성을 토대로 책임 있는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4조3059억원의 매출 목

현대건설, 6년 연속 정비사업 1위···올해 신규수주 신기록 '정조준'

건설사

현대건설, 6년 연속 정비사업 1위···올해 신규수주 신기록 '정조준'

현대건설이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1위를 달성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5조5357억원을 기록했다. 압구정2구역과 장위15구역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확실시되면서 연내 9조75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그러나 부채 증가와 영업현금흐름 악화 등 재무구조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신세계건설, 그룹 숙원사업 발판 '재도약' 시동

건설사

신세계건설, 그룹 숙원사업 발판 '재도약' 시동

적자 경영과 부채 문제로 수년째 골머리를 앓아온 신세계건설이 '환골탈태'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기업인 이마트 계열사를 통한 긴급 자금 수혈과 차입으로 자본과 현금성 자산을 대폭 늘렸고, 부실의 뇌관이 된 지방 주택사업 대신 안정성이 확보된 그룹사 물량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올해 1분기(1~3월 말)에 161억원의 영업손실과 2565억원의 영업활동 현금 흐름 적자를 기록

"빈 곳간에 투자 뒷걸음"···LG디스플레이, 올해 진짜 변곡점

전기·전자

"빈 곳간에 투자 뒷걸음"···LG디스플레이, 올해 진짜 변곡점

LG디스플레이는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기술 혁신을 통해 2025년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동성 악화로 인해 투자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철동 대표는 턴어라운드를 강조하고 있다. 증권가는 중국 공장 매각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수익성 높은 사업 투자와 내부 혁신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4분기 흑전 성공한 금호건설···재무구조 개선 '총력'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4분기 흑전 성공한 금호건설···재무구조 개선 '총력'

금호건설이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은 1조9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줄었다. 2023년에는 218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나 지난해에는 1818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저수익 사업 계약 해지와 회수 가능성이 낮아진 대여금 손실 처리 등 '빅 배스'를 단행하면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모두 영업적

1년 새 현금보유량 2조 '껑충'···SK하이닉스, HBM 타고 곳간도 채웠다

전기·전자

1년 새 현금보유량 2조 '껑충'···SK하이닉스, HBM 타고 곳간도 채웠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호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현금 보유량의 경우 1년 새 2조원 이상 확대되며 곳간을 채웠다. 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현금(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은 10조8600억원이었다. 이는 1년 전(8조5300억원)과 비교하면 2조3300억원가량 증가한 수준이며 전 분기(9조6900억원) 대비로도 늘어난 모습이다. 반면 차입금은 줄었다. 올해 3분기 차입금 규모는 21조8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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