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효성화학 2000억 수혈···효성 '신용보강'으로 버틴다
효성이 효성화학의 2000억원 신규 자금 조달에 그룹 차원의 신용보강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효성의 채무보증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으며, 추가 차입 증가와 현금성 자산 감소로 재무 부담이 커졌다. 효성화학 구조조정 필요성과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효성은 자산 매각과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 안정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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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2000억 수혈···효성 '신용보강'으로 버틴다
효성이 효성화학의 2000억원 신규 자금 조달에 그룹 차원의 신용보강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효성의 채무보증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으며, 추가 차입 증가와 현금성 자산 감소로 재무 부담이 커졌다. 효성화학 구조조정 필요성과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효성은 자산 매각과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 안정화를 시도하고 있다.
항공·해운
731억 적자 낸 진에어, 부채비율 636%···통합 LCC 재무 '경고등'
진에어가 LCC 통합을 준비하는 가운데 2분기 영업손실 731억원, 부채비율 636%로 재무 리스크가 커졌다. 상반기 최대 매출에도 고유가와 환율 상승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며, 유동비율 하락으로 단기 채무 상환 부담도 커진 상황이다. 통합 대상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도 부채비율이 높아, LCC 통합 시 재무 부담이 추가될 전망이다.
한기평 “한진·이랜드·두산, 재무위험 상대적으로 높아”
한진과 이랜드, 두산그룹의 재무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강철구 한국기업평가 기업본부 평가4실 팀장은 10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재무부담이 과중한 그룹들은 위험(리스크) 발생시 계열사 간 전이가 가속화하는 경향이 있다”며 선제적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강 팀장은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으로 리스크 발생과 전이를 예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핵심지표를 활용한 주요 17개 그룹 재무위험 수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