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금감원,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및 공시설명회 개최
금감원은 2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에서 재무 및 비재무 공시에 다수 누락과 불일치, 내부회계통제 정보 미기재 등 미흡사항을 적발했다. 공시 투명성 강화를 위해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시설명회를 열고 작성 유의사항 및 재무제표 관련 이슈를 안내할 계획이다.
[총 22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일반
금감원,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및 공시설명회 개최
금감원은 2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에서 재무 및 비재무 공시에 다수 누락과 불일치, 내부회계통제 정보 미기재 등 미흡사항을 적발했다. 공시 투명성 강화를 위해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시설명회를 열고 작성 유의사항 및 재무제표 관련 이슈를 안내할 계획이다.
증권일반
'CB·투자 주식 손상처리' 금감원, 올해 회계심사 중점 점검 사항 안내
금융감독원이 2025년 재무제표에 적용될 중점 회계심사 항목으로 투자자 약정, 전환사채(CB) 발행·투자, 공급자금융약정 공시,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 손상처리 등을 안내했다. 상장사는 관련 회계처리와 공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종목
금융위, 파나케이아에 과징금 7억4000만원 부과
금융위원회는 파나케이아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잘못 작성·공시한 사실을 확인하고, 제9차 회의에서 회사에 7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전 대표 등 5명의 관계자와 외부감사인 예지회계법인도 각각 3억1000만원, 1억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종목
오건에코텍, 2024년 재무제표 감사의견 거절···상폐 사유 발생
오건에코텍이 2024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코넥스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거래는 정지된 상태이며, 한국거래소는 내달 13일까지 상장폐지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재무구조 튼튼한 아이에스동서, 사업 다변화로 실적 반등 나선다
아이에스동서가 올해 실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폐배터리 등 갖추고 있는 신사업 역량과 더불어 예정된 경북 경산 대규모 자체사업이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의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3405억원)보다 49% 급감한 17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14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건설 8258억원 ▲환경 3825억원
증권일반
금감원, 상장사 160곳 재무제표 심사···회계 부정 적발 및 감시 강화
금융감독원 9일 2023년 회계 심사·감리 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상장사에 대한 회계 부정 적발 및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계 분식 고위험 기업에 대한 감시를 집중하고, 횡령·배임 및 불공정거래 연루 등에 대해서는 집중 감리와 엄중 조치를 통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회계 위반 가능성과 중요도가 높은 건을 먼저 처리하고 심사·감리 기능 통합 및 감리 부서의 업종별 전문화를 통해 회계 부정 적발 및 감리
금감원, 내년 재무제표 심사부터 '장부상 현금' 대조해 확인한다
금융당국이 재무제표 심사 때 회계장부상 현금과 실제 보유액이 일치하는지를 대조해 확인한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와 회계감사인들이 재무제표 작성·감사 때 유의해야 할 회계 이슈 4개를 선정하고 내년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회사 및 감사인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실증절차를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회계기준서에 따라 현금흐름 활동을 적정하게 분류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내년 재무제표
금감원 “재무제표 심사제 도입 후 절차 간소화·감독 효율성 제고”
지난 2019년 재무제표 심사제도가 도입된 이후 심사 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등 간소화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제도 안착을 위해 감사인의 책임 강화와 재무제표 관련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재무제표 심사제도 도입 이후 작년말까지 재무제표 심사를 종결한 회사는 총 153개사다. 연도별로는 2019년 39개사, 2020년 127개사가 심사를 마쳤다. 재무제표 심사제도는 지난 2019년 4월 시행됐다. 재무제표 심사는 경
금감원, 작년 상장법인 139개사 심사·감리 종결···전년比 39% 늘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종결한 상장법인이 139개사로 나타났다. 작년 과징금 부과액은 49억8000만원으로 2018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6일 금감원이 발표한 ‘2019년도 상장회사에 대한 심사·감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와 감리가 종결된 회사는 139개사로 전년대비 39% 늘었다. 공시 자료 분석이나 무작위 추출로 선정된 표본 심사·감리 회사 수는 89사, 재무제표 자진수정, 제보 접수 등으로 인한 혐의 심사·감리
[상식 UP 뉴스]‘의견거절’이라니, 아니 그게 무슨 말이오?
“최근 4개년도 감사의견 비적정 의견을 가장 많이 준 회계법인은 ‘삼일회계법인’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을 조사한 결과 4년간 29개 기업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 4월 11일 본지 기사 『[NW리포트]‘감사대란’ 의견거절 많이 낸 ‘저승사자’ 회계법인은?』(이지숙 기자) 中 감사의견이란 공인회계사가 기업의 재무제표를 감사(監査)하고 내는 의견, 즉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가 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