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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통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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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취임' 정상혁 신임 신한은행장, 공식업무 시작···조직안정 우선

은행

'조용한 취임' 정상혁 신임 신한은행장, 공식업무 시작···조직안정 우선

정상혁 신임 신한은행장이 조용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상혁 은행장은 이날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한용구 전 신한은행장이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 6일 사임한지 9일 만이다. 한 전임 행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퇴임한만큼 조용하게 업무를 이어받았다. 별도의 취임식과 기자간담회 행사 등을 생략하고 임직원 메시지도 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행장의 임기는 한용구 전 행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2024년 12월 3

김동관 눈에 띈 한화에어로 '재무통' 박경원 부사장

[He is]김동관 눈에 띈 한화에어로 '재무통' 박경원 부사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5일 단행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박경원 부사장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재무실장인 박 부사장의 입지 확대는 항공우주 등 신사업과 연관지을 수 있다. 재무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미래성장 자금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는 해석이다. 18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15년 한화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부사장급 CFO(최고재무책임자)가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부사장 전임이던 김영한 현 한

김형 사장 연임···대우건설 재매각 추진 시그널?

건설사

김형 사장 연임···대우건설 재매각 추진 시그널?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전임 사장들과 달리 낙하산 논란에 휩싸이는 등 잡음이 없는데다 실적과 주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김 사장의 연임은 이미 업계에서도 예상했던 바였다. 그럼에도 김 사장의 연임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일단 2010년 산업은행 체제 이후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정확히 언급하자면 지난 2013년 서종욱 전 사장이 퇴진한 지 9년 만이다. 동시에 현재 주인인 산

현대로템 이용배號, 재무통 효과 ‘실적 호조세’···반등 시작

현대로템 이용배號, 재무통 효과 ‘실적 호조세’···반등 시작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가 회사의 실적을 대폭 개선시키며 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대표는 정몽구 회장의 충신파로 구분되며 기획, 경영관리, 구매 등 그룹의 주요요직을 역임한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재무통’이다. 이 대표 취임 이후 현대로템의 실적 반등으로 인해 향후 재무구조 건전성은 물론 경영정상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된다. 1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용배 대표체제 이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918.2% 증가한 117억원

GS건설 임병용 카드 먹혔다

GS건설 임병용 카드 먹혔다

작년 1분기 544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어닝쇼크를 경험한 GS건설이 구원투수로 등장한 임병용 사장의 경영으로 기사회생하고 있다. 임 사장의 재무관리 능력과 과감한 조직개편·경영전략이 한몫을 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출신인 임 사장은 공인된 재무통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서울대 법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공인회계사와 사법고시를 합격한 이후 1991년 LG 구조조정본부에 입사해 구조조정 실무를 담당했다. 이후 G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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